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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07:19
얼마전 개봉한 공포영화"어스"는 조던 필 감독이 가진 신선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맘껏 보여준 영화이다.
영화"어스"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존재가 나타난다는 섬뜩한 상상력만으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충격은 물론이고, 모든 것을 압도할 악몽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면서 전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킴과 동시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라"는 말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인기폭발한 영화이다.
내일(4일) 곧 개봉할 공포영화"프로디지"는 어릴적부터 천재적인 소년'마일스'(잭슨 로버트 스콧)가 점점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무서운 소년으로 변해가는 영화이다.
감독 니콜라스 맥카시는 영화"프로디지"가 개봉에 앞서 시사에서 관객들이 너무 비명을 질러서 재편집 할수 밖에 없었고 관객들이 말을 잇지 못하고 무서운 장면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섬뜩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마일스 역 (잭슨 로버트 스콧)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프로디지"를 탄생시킨게 아닐가 싶다.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잭슨 로버트 스콧(마일스 역)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극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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