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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인터뷰] 요즘 한경오 내부 분위기

1,352 2019/03/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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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조중동과 한경오가 밀어주는 인물이 겹치지 않나?

 

A: 그러니 충성 경쟁에 돌입 된 것이다. 

그 특정 후보가 자신 소속 정당에 '거사'를 치루는데 정당 대회도 안 열고 하는 것을 

'정면 돌파'라고 써주는 행태면 솔직히 말 다 한 것 아닌가? 이건 이승만 박정희 때도 없었던 일이다. 

개인적으로 이 말 김총수가 방송에서 했을 때 속이 시원해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Q: 지저분한 표현은 삼가하는 게 좋겠다.

 

A: 사실을 말 했을 뿐이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만약 이 후보가 정권을 잡으면 김총수 망명해야 한다. 

박근혜가 대통령되고 무서웠다고? 이건 무서운 정도로 안 끝난다. 진심 망명해야 할 거다. 

그 특정 후보의 옹졸함은... 나도 나름 정치인들과 친분도 있고 글도 많이 썼지만 

이 사람만한 사람 그동안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없었다. 

 

 

Q: 즉, 조중동은 차기 보수 유력 인물로서, 한경오는 자신들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선택 받았다?

 

A: 또 하나 공통된 점은 이 후보가 속칭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는 것도 양측에 상당히 '어필 포인트' 이다. 

조중동이야 원래 그렇다 치지만 한경오는 노동자들 입장, 사회 약자 대변한다고 나서는 언론이 

실제로 내부 인사들은 여성계 인물이면 일단 45도 허리가 숙여지고 

특정 여대 출신이면 허리가 90도도 모잘라서 이마에 무릎 닿게 굽신거린다. 

이 빌어먹을 언론 바닥은 예외없이 이 엘리트에 대한 무한 사랑이 존재한다.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혁명? 촛불 시위도 지들이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한경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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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는요.

 

저기서 말하는 특정후보는 분명...

 

안신병자겠죠?

 

누굽니꽈?

그 특정 후보의 옹졸함은... 나도 나름 정치인들과 친분도 있고 글도 많이 썼지만 

이 사람만한 사람 그동안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없었다. 

 

 

진짜 안철수의 옹졸함은..... 누구나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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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털과의 관계는 어떤가?

 

A: 아직 사람들이 자각 못하고 있는데, 특히 N사는 상태가 매우 심각하고 

여기는 조중동 한경오 합친 것 보다 언론 파워가 쎄다. 삼성 개혁보다 여기가 훨씬 힘들 것이라고 본다. 

N사에서 결국 메인에 걸어줘야 먹고 사는데 한경오 쪽 뉴스나 칼럼은 현 정부 친화적 기사는 아예 걸어주질 않는다. 

대단한 특종이 아닌 이상. 그런데 현 정부에 비판적인 칼럼이나 현안과 아예 상관없는 얘기는 메인에 걸어준다. 

그 몇개 걸리냐로 언론사 주머니 사정이 바뀐다. 

삼성 광고가 가장 무서운 현실? 그것도 옛날 얘기다. 

삼성 광고는 2번째로 무섭고 제일 무서운건 N사의 메인에 걸어주는 횟수다. 

그러니 현재 통신사 언론 사장이 정권도 바뀌고 노조도 그렇게 파업을 해도 버티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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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이 찌질이 자식은 반드시 수사해야합니다.

잊지말자 이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