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849
2023/05/05 02:45
hash: 5ec1df8d1ad9886e230cce450b812705c76ada5a
size: 1.1GB
hash: 78c247a81450030dbf7de2ebb748fad9d8aaa6b8
size: 6.1GB
hash: 79b9a0112ff80863741877dbc885e6fd489428ce
size: 2.3GB
hash: 82fb9141546da275a142ca1b1cc4a51e4a1c67cb
size: 797.6MB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