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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06:48
4월 3일 영화"샤잠"과 "생일", "로망" 등 개봉을 했다
류준열의 인기로 영화"돈"이 계속 1위를 달리다가 DC의 코믹스 뉴 히어로 영화"샤잠"이 개봉하면서 "돈"을 제쳤다.
"샤잠"은 개봉일 관객수 8만 9천여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팬들은 "샤잠"은 "DC의 히어로가 될것이다","너무 유쾌한 캐릭터 히어로다","아쿠아 맨 이어서 흥행할 것이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했고 개봉 첫날 8만 관객을 몰고 가는 "샤잠"은 계속 흥행할 것으로 본다.
이어서 같은 날 개봉한 설경구와 전도연 주연의 영화"생일"이 2위를 차지 했다.
영화"생일"은 세월호 사건 후 아들을 잃은 가족이 죽은 아이의 생일을 보내는 "생일 모임"을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배우 설경구와 전도연이 주연을 맡아서 많은 영화 팬들은 "설경구와 전도연이라서 가능한 영화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위,2위를 차지 했던 "돈"과 "어스"는 각각 3위와 4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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